방산주 ETF에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KAI가 얼마나 담겨 있는지 궁금한 분들이 많습니다. 어떤 ETF를 골라야 K방산 수출 수혜를 제대로 받을 수 있는지, 2026년 최신 데이터를 기준으로 종목별 구성 비율을 비교해봤습니다.

K방산 ETF 2026 현황
2026 연초대비 수익률
2026 연초대비 수익률
방산 수출 목표액
2026년 들어 방산주 ETF는 국내 전체 ETF 수익률 상위권을 독식하고 있습니다. TIGER K방산&우주는 연초 대비 27% 이상 올랐고, KODEX K방산TOP10도 25%를 넘겼습니다.
단순히 테마 열풍이 아닙니다. 한국이 2023년 이후 세계 4위 방산 수출국으로 급부상하면서 실적이 직접 ETF 수익률로 연결되고 있습니다.
방산 ETF가 주목받는 이유
NATO 회원국들이 방위비를 GDP 대비 2% 이상으로 올리라는 압박을 받으면서, 유럽 각국이 군비 증강에 본격적으로 나섰습니다. 독일은 2026년 방위비를 GDP의 2.1%로 늘렸고, 폴란드는 4%를 넘어섰습니다.
이 예산이 K9 자주포, K2 전차, FA-50 경공격기로 채워지고 있습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2026년 4월 노르웨이에서 록히드마틴을 제치고 천무 다연장로켓 1조 3,000억 원 수주에 성공했습니다.
수주잔고가 37조 2,000억 원에 달하며 2030년까지 실적 가시성이 확보된 상태입니다. 개별 종목 직접투자가 부담스럽다면 방산주 ETF를 통한 분산 접근이 현실적인 선택지입니다.
주요 ETF 3종 구성 종목
세 ETF 모두 한화에어로스페이스를 핵심 편입 종목으로 담고 있습니다. KAI(한국항공우주)는 TIGER K방산&우주와 ACE 국방M&S에 편입되어 있으며, KF-21 전투기 양산이 2026년 본격화되면서 수혜가 기대됩니다.
ETF별 성격 차이 비교
한화에어로 KAI 편입 비율 비교
| 구분 | KODEX K방산TOP10 | TIGER K방산&우주 | ACE 국방M&S |
|---|---|---|---|
| 한화에어로스페이스 | 최상위 비중 | 편입 | 편입 |
| KAI(한국항공우주) | 미편입 | 편입 | 편입 |
| LIG넥스원 | 편입 | 편입 | 편입 |
| 현대로템 | 편입 | 편입 | 편입 |
| 한화시스템 | 편입 | 편입 | 편입 |
| 쎄트렉아이 | 미편입 | 편입 | 미편입 |
| 운용보수 | 0.45% | 0.45% | 0.40% |
| 종목 수 | 10개 | 15개 내외 | 20개 |

KAI를 반드시 담고 싶다면 KODEX K방산TOP10은 선택지에서 제외됩니다. KF-21 전투기 양산과 FA-50 수출 확대를 동시에 노린다면 TIGER K방산&우주 또는 ACE 국방M&S가 더 적합합니다.
투자자 유형별 ETF 선택
- 방산 수출 수혜만 집중 포착하고 싶다 → KODEX K방산TOP10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최대 비중)
- KAI 우주항공까지 함께 담고 싶다 → TIGER K방산&우주 (방산·우주 양축 커버)
- 방산 IT·드론 SW까지 분산하고 보수도 낮추고 싶다 → ACE 국방M&S (0.40% 최저보수, 20종목)
- 변동성이 걱정되는 보수적 투자자 → 인덱스 ETF 주 적립 + 방산 ETF 소액 분할 매수 병행
- 전체 포트폴리오 내 방산 비중 → 5~10% 이내 제한 권장
방산주 ETF 투자 시 주의사항
한국투자증권 ETF 정보 확인
ETF 구성 종목과 실시간 비중은 각 자산운용사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리밸런싱 주기와 구성 종목 변경 내역을 정기적으로 확인하는 습관이 ETF 투자의 기본입니다.

방산 ETF 투자 결론
방산주 ETF를 담기로 했다면 ETF 선택만큼 중요한 게 매수 시점과 비중 관리입니다. 다음 글에서는 방산주 ETF 분할 매수 전략과 매도 타이밍을 판단하는 기준을 구체적인 수치와 함께 다룰 예정입니다.
투자는 본인 판단 하에 신중하게 결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