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리츠 배당금 분리과세 9% 신청법, 2026년 일몰 전 꼭 챙기기

by BoomBoom B 2026. 5. 23.
반응형

리츠(REITs) 배당금을 받으면서도 세금을 15.4%나 내고 있다면, 지금 바로 점검이 필요합니다. 분리과세 신청만 해두면 세율이 9.9%로 낮아지는 절세 혜택을 놓치고 있는 것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 특례는 2026년 말 일몰 예정으로, 시간이 많지 않습니다. 리츠 투자자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분리과세 신청 조건과 방법을 지금 바로 정리해 드립니다.

 

리츠 배당세율 지금 얼마

15.4%
일반 배당소득세율
(지방세 포함)
9.9%
분리과세 적용 세율
(지방세 포함)
5,000만원
분리과세 투자 한도
(1인당)

현재 리츠 배당소득에 부과되는 일반세율은 지방소득세 포함 15.4%입니다. 금융소득이 연 2,000만 원을 넘으면 다른 소득과 합산해 최고 45%까지 과세되는 종합과세 대상이 됩니다.

 

반면 분리과세 신청을 완료한 투자자는 배당소득 전액을 9.9% 단일 세율로 분리 납부할 수 있어 과세 부담이 눈에 띄게 줄어듭니다. 5,000만 원을 3년간 투자 시 평균 배당수익률 약 7~8% 기준으로 연간 약 20만 원, 3년 누적 60만 원 이상의 세금을 아낄 수 있습니다.

 

분리과세 신청 자격 조건

혜택을 받으려면 세 가지 조건을 모두 갖춰야 합니다. 특히 매수 직후 신청이 원칙이므로, 리츠를 매수하기 전에 미리 확인해 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
공모리츠 투자
주식시장 상장 리츠 전종목 해당
현재 국내 상장 리츠 25개 이상
비상장 사모리츠는 제외
📅
3년 이상 보유
매수결제일(T+2)부터 기산
3년 이내 매도 시 감면세액 추징
전환매수 시 추징 면제 가능
💰
투자 한도
1인당 5,000만 원 한도 적용
직전 3년 중 금융소득 종합과세
대상자는 신청 불가

 

금융소득 종합과세 대상자(연 2,000만 원 초과)는 분리과세 신청 자격이 없습니다. 이 점은 자칫 놓치기 쉬운 조건이니 반드시 사전 확인이 필요합니다. 직전 3개 과세연도 중 단 1번이라도 종합과세 대상이었다면 해당 연도에는 신청할 수 없습니다.

 

분리과세 신청 방법 단계별

신청 시점이 핵심입니다. 이미 지급받은 배당금은 소급 적용이 불가능하므로, 반드시 리츠 매수 후 배당기준일 이전에 신청을 완료해야 합니다.

 

01
리츠 종목 매수
증권사 앱 또는 HTS에서 원하는 상장 리츠 종목 매수 체결
02
결제일 확인
매수체결일(T)로부터 2영업일 후(T+2)가 실제 매수결제일
03
분리과세 신청
MTS·전화·영업점 방문으로 거래 증권사에 분리과세 신청 접수
04
3년 보유 유지
신청일로부터 3년 만기일까지 종목을 유지해야 혜택 확정

 

3년 이내 매도 시 추징 예외 조건

2023년 세법개정 이후, 보유 리츠를 3년 이내에 매도하더라도 매도금액 전액을 다른 신규 공모리츠에 재투자(전환매수)하면 감면세액 추징이 면제됩니다. 리츠 간 이동은 허용되므로 종목 교체 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증권사별 신청 방법 비교

분리과세 신청 방법은 증권사마다 크게 다릅니다. MTS로 바로 신청 가능한 곳은 삼성·메리츠·키움증권 3곳뿐이며, 나머지 대부분의 증권사는 지점 방문 또는 고객센터 전화가 필요합니다.

 

증권사 신청 방법 MTS 가능 편의도
삼성증권 MTS 앱 내 신청 가능
메리츠증권 MTS 앱 내 신청 가능
키움증권 MTS 앱 내 신청 가능
미래에셋증권 고객센터 전화 또는 영업점 불가
한국투자증권 고객센터 전화 또는 영업점 불가
KB증권 고객센터 전화 또는 영업점 불가
NH투자증권 고객센터 전화 또는 영업점 불가
카카오페이·토스증권 분리과세 신청 자체 불가 불가 없음

카카오페이증권과 토스증권은 현재 리츠 분리과세 신청 창구 자체가 마련되어 있지 않습니다. 해당 증권사 이용자라면 분리과세 신청을 위해 별도 계좌를 개설하는 방안도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분리과세 유리한 경우 불리한 경우

분리과세가 유리한 경우

금융소득 합계가 연 2,000만 원에 가깝거나 초과 우려가 있는 투자자

급여·사업소득 등 다른 소득이 높아 종합과세 시 세율이 높아지는 경우

리츠를 장기 보유할 계획이 뚜렷한 안정 배당 추구형 투자자

5,000만 원 이하 투자로 한도 내 절세 극대화를 노리는 경우

분리과세가 불리한 경우

금융소득 연 2,000만 원 미만이며 다른 소득도 낮아 세율 15.4%가 그대로 적용되는 경우

단기 매매를 자주 하는 투자자 (3년 미만 매도 시 추징 위험)

직전 3년 내 금융소득 종합과세 대상이었던 투자자

카카오페이·토스증권만 사용 중이라 신청 경로가 없는 투자자

 

주요 상장 리츠 배당 현황

2026년 현재 국내에는 25개 이상의 공모 상장 리츠가 운영 중입니다. 분리과세 혜택은 모든 상장 리츠에 적용되며, 상장리츠 평균 배당수익률은 연 7~8% 수준으로 일반 예금이나 채권 대비 높은 편입니다.

 

종목명 자산유형 배당주기 배당수익률(참고)
SK리츠 주유소·물류·오피스 분기 약 4.1%
ESR켄달스퀘어리츠 물류센터 반기 약 6.1%
롯데리츠 리테일·마트 반기 약 8% 내외
신한알파리츠 오피스 분기 약 7% 내외
맥쿼리인프라 인프라(도로·터널) 반기 약 6~7% 내외

※ 배당수익률은 시장 상황과 주가 변동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투자 전 최신 배당 공시를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ISA·IRP 계좌 활용법

분리과세 신청 외에도 리츠를 절세 계좌에 담는 방법이 있습니다. 각 계좌별 혜택이 다르므로 본인의 투자 목적에 맞게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절세 계좌 3가지 비교 요약
  • 분리과세 직접 신청: 일반 주식 계좌에서 리츠 매수 후 증권사에 신청. 5,000만 원 한도, 9.9% 세율. 가장 간단하고 즉시 적용 가능.
  • 중개형 ISA 계좌: 연 2,000만 원 납입, 운용수익 200~400만 원 비과세 후 초과분은 9.9% 분리과세. 3년 이상 유지 필요. 증권사 앱에서 바로 개설 가능.
  • IRP 계좌: 연 900만 원 한도 세액공제(16.5% 또는 13.2%). 운용수익은 연금 수령 시까지 과세 이연. 55세 이후 수령이 전제되는 장기 절세 수단.

 

리츠 분리과세 9.9%와 ISA 계좌를 동시에 활용하면 절세 효과를 더 넓게 가져갈 수 있습니다. 다만 ISA 계좌 내 리츠는 별도로 분리과세 신청이 필요 없고, 계좌 자체의 세제 혜택이 적용됩니다.

 

2026년 일몰 전 놓치면 아쉬운 것

 
2023년 세법개정
공모리츠 배당소득 분리과세 특례 적용기한을 2026년 말까지 연장 확정. 전환매수 추징 면제 조항 신설.
 
2026년 중 신규 매수분
2026년 12월 31일까지 매수한 금액에 한해 분리과세 혜택 적용. 이후 매수분은 특례 적용 불확실.
 
2026년 12월 31일
현행 분리과세 특례 일몰 예정일. 이후 연장 여부는 추가 세법개정에 달려 있음.
 
일몰 이후 신규 매수
연장 입법이 없을 경우 일반 배당소득세율(15.4%) 또는 종합과세 적용으로 돌아올 가능성.

 

리츠 업계는 과세특례 연장을 지속적으로 요청하고 있으나, 2026년 말까지는 현행 혜택이 확정적으로 적용됩니다. 가장 확실한 방법은 일몰 전 매수 후 즉시 신청을 완료해 두는 것입니다.

 

공식 정보 확인처

리츠 투자와 분리과세에 관한 공식 정보는 한국리츠협회와 국토교통부 리츠정보시스템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상장 리츠 전 종목 현황, 배당 정보, 투자 절세 방법이 모두 무료로 제공됩니다.

 

 

리츠 분리과세 체크리스트

투자 전 반드시 확인할 항목
  • 직전 3년 중 금융소득 종합과세 대상 여부 확인
  • 거래 증권사에서 MTS 신청이 가능한지 사전 확인
  • 리츠 매수 체결 직후 분리과세 신청 완료 (소급 불가)
  • 투자금액이 1인당 5,000만 원 한도 이내인지 확인
  • 3년 이상 보유 계획 확인 (단기 매도 시 세액 추징)
  • 카카오페이·토스증권 이용자라면 신청 가능 증권사 계좌 추가 개설 검토
  • ISA 또는 IRP 계좌 병행 활용 시 각 계좌별 혜택 조건 재확인

 

💡
핵심 요약
상장 리츠를 매수했다면 즉시 거래 증권사에 분리과세를 신청하세요. 삼성·메리츠·키움증권은 MTS로, 나머지는 전화 또는 영업점 방문으로 신청합니다. 5,000만 원 한도, 3년 보유, 금융소득 종합과세 비해당자라는 세 가지 조건을 충족하면 배당세율이 15.4%에서 9.9%로 낮아집니다. 이 혜택은 2026년 12월 31일 일몰 예정이므로, 올해 안에 챙기는 것이 유리합니다.

 

다음 포스팅에서는 리츠 배당수익률 높은 종목 비교를 통해 실제 투자에 활용할 수 있는 종목별 분석을 다룰 예정입니다. 배당주 절세 전략에 관심이 있다면 블로그를 즐겨찾기 해두시면 도움이 됩니다.

 

※ 본 포스팅은 공개된 자료를 바탕으로 작성된 정보 제공용 콘텐츠입니다. 세금 혜택 적용 여부는 개인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며, 정확한 내용은 거래 증권사 또는 세무 전문가에게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투자는 본인 판단 하에 신중하게 결정하세요.

반응형